과학기술인 공제회는 과학기술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장기적금상품을 만들었는데요.
청년도약계좌만큼 금리를 받을 수 있는 혜자 상품인데
은행에서 만든 상품이 아니라 사람들이 많이 모르는데요.
과학기술인공제회의 대표 사업인 과학기술인 으뜸 적금을 소개합니다.
과학기술인 으뜸 적금에 가입해야 하는 이유
- 금리가 연 4.5%입니다. 매달 833만 원씩 1년 동안 적금을 할 경우 9996만 원의 원금을 납입한 것인데요.
연복리 이자 4.5%를 받으면 예상 수령액이 세후 1억 197만 6620원이 됩니다.
이자만 무려 200만 원 가까이 받게 됩니다.
시중 금융 상품에 이 정도 이자 주는 곳이 거의 없습니다.
- 가입 자격
적금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과학기술인공제회 회원이 되어야 합니다.
과학기술 연구원이 아니어도 과학기술인공제회와 자신의 소속 회사가 협약을 맺으면 가입이 가능합니다.
아래의 링크에서 바로 회사이름을 검색하면 협약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.
https://www.sema.or.kr/sema/front/intrSema/joinTargetSearch.do?menuNo=200329
- 과학기술인으뜸 적금 소개
이 상품은 은행에서 가입하는 적금과 비슷한 형태입니다.
가입기간은 1년, 2년, 3년, 5년으로 원금 1억 원 한도 내에서 돈을 모을 수 있습니다.
최대 납입할 수 있는 월 원금은 833만 원으로 1만 원 단위로 납입 가능합니다.
그리고 적금 가입과 더불어 과학기술인공제회 복지서비스까지 이용가능합니다.
(휴양시설, 제휴할인 혜택이 있어 리조트, 골프장, 스포츠센터 등이 이용 가능합니다.)
- 가입절차
공제회에 방문하지 않고 온라인으로 간단하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.
공제회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가입 신청 후 자격이 확인이 되면 적금상품에 바로 가입이 됩니다.
- 중도해지
목돈을 넣어두었는데 중도해지해야 할 피치 못할 경우도 있을 수 있겠죠.
중도 해지 이자는 납입한 기간에 따라 다릅니다.
해지 신청일 기준에 따라 온라인으로도 신청이 가능합니다.